북스타트 한국위원회는 영국과 일본의 전문가들을 초청, 오는 25일까지 국제심포지움 행사를 갖는다.
`아가에게 책을, 미래에 희망을`을 주제로 22일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심포지움을 시작으로 23일부터 대학강연(서울여대), 서점강연(교보문고 강남점), 파주북시티 방문, 도서관강연(제주 국제컨벤션센터) 등이 이어진다. 북스타트운동은 생후 1년 미만의 유아들이 장난감 형태의 책을 갖고 놀면서 책과 친숙해지게 하자는 것으로, 지난 92년 영국에서 처음 시작됐다. 이후 일본과 호주등으로 확산됐으며 현재 국내에서도 지난 4월부터 서울 중랑구에서 시범실시되고 있다. 교보문고, 문학동네, 보림출판사 등이 후원한다.
<이상준ㆍ아름다운나라 피부과 성형외과 대표원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