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메리츠증권 “스마트폰 거래하면 갤럭시S 공짜”

10월31일까지 스마트폰 주식거래 서비스 오픈 이벤트

메리츠종금증권이 스마트폰 증권거래 서비스 오픈에 맞춰 10월31일까지 아이폰4, 갤럭시S등 최신 스마트폰 단말기 할부금을 지원하는 이벤트에 나선다.

이번 이벤트는 스마트폰으로 월 500만원 이상 거래를 약정한 고객 500에게 선착순으로 단말기 할부금 전액을 지원하는 행사다.


모든 스마트폰 이용 고객에게는 연말까지 모바일 뱅킹 이체수수료가 면제되고, 신규 고객의 경우 거래수수료도 무료다. 특히 갤럭시 S 고객은 가입비와 유심(USIM) 비용도 면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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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증권이 오픈하는 스마트폰 증권거래서비스는 최신 스마트폰에 최적화된 서비스로, 기존 주식∙ELW는 물론 CMA 모바일뱅킹 이체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다. 또 트위터를 통해 실시간으로 메리츠증권의 투자 리서치 정보를 확인할 수 있고, 기존 HTS 수준의 정보검색등 편리한 사용환경을 제공한다.

메리츠증권은 내달중 증권거래 서비스를 통해 전 금융투자사의 리서치 조회와 테마관련 서비스, 입출금∙거래체결 내역 SMS 서비스 등 다양한 기능을 추가로 제공할 계획이다.

스마트폰 증권거래 서비스에 대한 자세한 문의나 신청은 메리츠종금증권 전국 지점 및 센터(1588-3400)에서 가능하다.


이재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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