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대는 대전대 산학협력단이 대전테크노파크에서 지원하는 대전지식재산교육허브구축사업 운영대학으로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이 사업은 대학에 산ㆍ학연계 지식재산교육 및 관련 활동을 지원해 지식재산분야로의 취업활성화와 지역 산업발전에 기여하는 것으로 목적으로 하고 있다.대전대는 8,000만원의 사업비를 지원받게 되며 지식재산 일반교육과정, 특허정보검색 교육과정, IP채용연계캠프 과정 등 총 5과목 15학점의 교육과정을 개설해 운영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