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상선(대표 박세용)의 「현대 아틀라스호」가 해양경찰청으로부터 첫번째 「그린 십」으로 선정됐다. 그린 십 제도는 해양경찰청이 올해 처음으로 실시하는 것으로 그린 십으로 선정되면 해양환경 모범선박으로 인정돼 항만출입검사시 혜택을 받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