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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연어패럴(www.ipierre.co.kr)은 최근 서울 자양동에 사옥을 마련, 회사를 확장 이전했으며 신규브랜드인 고급 유아복 피에르가르뎅(Pierre Cardin)과 고품질의 중저가 브랜드 티니비(TINIBI)를 신규 론칭했다. 이종용 대표는 15일 사옥 개소식에서 "이월상품에 대해 100% 전량 반품이 가능하도록 해 창업 초기의 위험을 최소화했으며 매출의 극대화를 위해 본사와 체인점간 네트워크를 구축해 가맹점주들이 온라인상에서 제품을 직접 선택, 주문하도록 했다"며 "특히 반품처리된 재고상품은 계열사인 전문할인 매장 '아이들 천국'에서 제휴를 맺은 20여개 아동복 브랜드와 함께 판매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