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EEW] 진사공단에 합작사 설립경남 사천 진사공단이 최첨단 부품·소재 생산기지로 발돋움하고 있다.
경남도는 최근 독일의 대형 파이프 제조업체인 EEW사가 진사공단에 2,700만달러(한화 약 300억원) 규모의 합작회사를 건립키로하고 투자협정에 합의했다고 21일 밝혔다.
EEW사의 합작회사 건립은 경남도가 외국인 기업 투자유치 정책을 편뒤 진사공단 입주로서는 두번째며 지난 달에는 적층 세라믹 콘덴서를 제조하는 일본 태양유전이 2억1,200만달러(한화 2,544억원)을 투입 1차 준공식을 가지고 제품생산을 하고있다.
한국측 합작 파트너는 진주소재 성화산업(대표 정정운)과 창원소재 대양 무역(대표 김도재)이다.
가칭 EEW 코리아는 총투자 금액 중 60%는 EEW사가 나머지 40%는 한국측 기업이 투자하게 되며 한·독합작회사로 운영된다.입력시간 2000/07/21 19:28
◀ 이전화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