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식전문업체 이롬이 식품 브랜드 ‘생스(生’s)’를 내놓고 식품사업에 본격 진출한다고 28일 밝혔다. 생스는 천연과 건강을 지향하는 프리미엄 식품 브랜드로 ‘입맛을 살린다, 사람을 살린다’는 뜻과 함께 영어 ‘thanks’와 발음이 비슷해 ‘좋은 음식에 감사한다’는 중의적 의미를 담고 있다고 최창원 사장은 말했다.
이롬은 생스 브랜드에서 향신즙, 향신장, 향신유 등 3가지 종류로 구성된 ‘생스 심영순 향신양념’을 내놓았으며 향후에도 유기농 제품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생스 심영순 향신양념'은 요리연구가 심영순씨가 40년간 우리 음식과 풍토에 맞는 원료와 제조 방법, 원료의 효능을 연구해 만든 천연 양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