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클릭리서치] 네티즌 85% "성범죄자 전자팔찌 부착해야"


네티즌 5명 가운데 4명은 성범죄 재발을 막기 위해 전자팔찌를 부착하도록 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인터넷 여론조사 업체 폴에버(www.pollever.com)가 네티즌 1,664명을 대상으로 성범죄자 전자팔찌 부착에 대해 조사한 결과 84.8%(1,411명)가 “성범죄 재발을 방지하기 위해 전자팔찌 부착을 허용해야 한다”고 응답했다. 반면 “전자팔찌 부착은 이중처벌이며 인권 침해이므로 시행해서는 안된다”는 의견은 15.2%(253명)에 그쳤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