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세청은 정신수(41) 서울세관 조사관을 9월의 관세인으로 선정했다. 정 조사관은 로렉스 등 가짜 명품 손목시계 밀수단을 적발하는 공로를 인정받았다. <문성진기자 hnsj@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