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통데이타[045760]가 대표의 공금 횡령 소식에이틀째 추락하고 있다.
14일 코스닥시장에서 오전 9시19분 현재 한통데이터는 가격 제한폭까지 떨어진1천865원을 기록하며 이틀째 하한가 행진을 하고 있다.
한통데이타는 지난 11일 김장수 대표가 회사 예금과 자사주를 담보로 44억원을대출받고 10억원이 넘는 회사 자금은 대여받는 등 79억원에 달하는 자금을 임의로사용했다고 밝혔다.
(서울=연합뉴스) 한승호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