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보텔앰배서더강남= 로비라운지 플랭씨엘에서 선데이 브런치와 티뷔페를 선보인다.선데이브런치(2만4,000원)는 매주 일요일 점심 메뉴로 스테이크와 파스타, 과일 등이 코스요리로 제공되며, 티 뷔페(1만3,000원)는 매일 오후 2시30분~5시30분 커피와 샌드위치, 과일 등을 즐길 수 있다.
■ 그랜드인터컨티넨탈= 12일까지 이태리 레스토랑 피렌체에서 오페라와 함께하는 저녁만찬 '라보엠(La Boheme)'을 선보인다.
블랙올리브와 캐이퍼스를 곁들인 참치 타르타르, 훈제연어를 곁들인? 아스파라거스 크림스프, 홈메이드 스타일의 버섯크림 링귀니 파스타, 왕새우와 쇠고기 필레 바비큐, 아마레토 소스를 곁들인 모카 파르페 등으로 메뉴를 짰다.
'라보엠 오페라메뉴'를 주문하면 9~13일까지 예술의전당에서 공연되는 푸치니의 오페라 '라보엠' 공연의30% 할인권을 준다. 7만2,000원. (02)559-7606
■ 세종호텔= 10월말까지 한식 뷔페식당 은하수에서 '2001 서울국제 요리대회 특선 뷔페'(사진)를 마련합니다.
한식 부분에서 단체 예술상을 받은 통일 떡갈비, 개인전 금상을 받은 해파리와 호박국수 등 올해 대회에 수상 음식을 중심으로 식단을 짰다.
이밖에 오리불고기 감자죽 초기죽 궁중신선로 고구마전 다금바리회 밤콩 삼색송편 등을 가을 새 메뉴로 내놨다. 점심 31,000 원 저녁 34,000 원. (02)3705-9142
■ 호텔롯데= 올해 말까지 로비라운지에서 '커피 페스티발 '을 이어간다. 우아한 향과 여성적인 맛으로 '커피의 왕비'라 불리는 자메이카 블루 마운틴을 비롯, 하와이안 코나 엑스트라 팬시, 에티오피아 모카, 하와이안 코나 헤즐넛, 바닐라 넛, 버터 토피 등 총 6가지의 새로운 커피를 선보인다. 8,000원. (02)317-7131
■ 웨스틴조선= 10월 한 달간 나인스게이트에서 '토요 와인스쿨'을 연다. 호텔 주방장이 마련한 만찬과 함께 세계 각국의 와인 맛보면서 와인에 대한 교육을 받는다.
강의 주제는 ▦와인 테이스팅 방법 ▦포도 품종의 특성과 비교 ▦프랑스 와인의 지역별 특성 ▦와인과 음식의 조화 등이다. 수강인원 15명, 수강료 55만원. (02) 317-0366
■ 홀리데이인= 11월말까지 로비라운지 티볼리에서 '위스키 특선'을 펼친다. 감미로운 라이브 피아노 연주와 더불어 발렌타인(Ballantine) 17년산, 커티삭(Cutty Sark), 시바스 리갈(Chivas Regal) 등을 세트 메뉴로 즐길수 있다.
세트 메뉴를 주문하면 과일, 햄과 치즈, 마른 안주 중 1가지를 무료로 제공한다. 9만원~19만원. (02)7107-28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