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페소화 폭락/4일새 2.44%까지

【멕시코시티 UPI­DJ=연합 특약】 멕시코 통화인 페소화 가치가 14일 달러당 7.7300페소를 기록해 4일 연속 하락, 2.44%까지 떨어지면서 국제시장에 충격을 줬던 지난 94년의 페소화 폭락사태가 재연될지에 대한 우려가 나오고 있다.또 통화가치 하락으로 페소화표시 자산의 가치가 떨어질 것이라는 우려가 제기되면서 멕시코주가가 급락세로 돌아섰다. 멕시코 주식시장의 IPC지수는 14일 전일보다 1.5%가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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