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3년만기 국고채는 전일보다 0.01%포인트 떨어진 8.58%를 기록했으며, 3년만기 회사채는 전일보다 0.01%포인트 상승한 9.64%에 거래됐다.통안증권 2년물은 8.81%로 보합세를 보였다.
단기물인 양도성예금증서(CD)는 전일보다 0.01%포인트 오른 6.85%, 기업어음(CP)도 0.01%포인트 상승한 7.25%를 기록했다.
SK증권 채권영업팀의 박영완(朴永完) 과장은 『사자세력과 팔자세력간의 호가공백이 커 거래가 소강상태를 보인데다 내주에 있을 외평채 입찰로 인해 시장참여자들이 관망세를 보이면서 채권수익률이 보합세를 나타냈다』고 말했다.
정구영기자GYCHUNG@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