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구미공단에서 자동차 핵심부품인 톤 휠(Tone Wheel)을 생산하는 대경테크노(대표이사 곽현근)가 금오공대에 장학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
이 회사는 지난해 135억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국내 금형산업과 자동차 부품분야에서 강소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최근에는 금오공대 LINC사업단 창업교육센터 창업연계 교육과정인 융합형 갭스톤 디자인을 통해 자동차 부품검사 자동화 장비를 개발해 공동으로 특허 출원하는 등 산학협동의 모범 사례로 꼽히고 있다./구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