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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 힐스테이트위브 평균 6.44대1로 전 주택형 마감

부산 해운대 힐스테이트위브 아파트가 최고 106대 1의 경쟁률을 보이며 모든 주택형이 순위내 마감됐다. 30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현대건설과 두산건설이 부산 해운대에서 분양하는 힐스테이트위브 아파트가 지난 27일까지 3순위 청약접수를 받은 결과 533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총 3,435명이 청약해 평균 6.44대1의 경쟁률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101㎡(이하 전용면적 기준)의 경우 1가구 모집에 1순위에서만 106명이 몰려 가장 높은 청약 경쟁률을 보였다. 이밖에도 8가구를 모집한 102㎡는 3순위까지 224명이 신청해 평균 28대1의 경쟁률을 보였으며, 대형아파트인 153㎡에도 1,197명이 청약해 9.58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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