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릿지증권(01290)=자사주 소각 소식과 대주주의 증권거래소 상장 유지 의사 표명이 호재로 작용해 가격제한폭까지 올랐다. 브릿지증권측은 최근 이사회를 열어 일은증권과의 합병 때 취득한 자사주 1,479만여주를 포함한 3,354만여주를 소각키로 결정했다. 또 대주주인 KOL이 회사의 재정상 심각하게 불리한 결과를 초래하지 않는 한 증권거래소 상장을 유지할 의사가 있음을 밝혔다고 회사 관계자는 설명했다.
◇기타=경남모직(01670)ㆍ삼양식품(03230)ㆍ세풍(01020)
<조영훈기자 dubbcho@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