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T가 관리 종목 지정 우려감에 하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16일 오전 9시 3분 현재 CT&T는 전날 보다 74원(14.86%) 급락한 424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일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CT&T는 외부감사인의 감사보고서상 자본잠식률 50%이상, 최근 3사업연도중 2사업연도 자기자본 50%초과 법인세 비용 차감전 계속 사업 손실 발생이 확인되는 경우 관리종목지정 및 매매거래정지 조치가 취해질 수 있다"고 밝혔다.
한편 CT&T는 실적공시를 통해 지난해 338억원의 영업손을 기록해 적자전환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