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현대전자 카오디오 수출/태 등에 올 500만불 규모

현대전자(대표 정몽헌)가 국내자동차 전장업체로는 처음으로 「카AV시스템」의 수출에 나선다.현대전자는 국내카오디오업체로는 지난해 9월 처음 선보인 자동차용 다기능AV시스템(모델명 HAV­41)을 최근 대만에 수출한데 이어 올해 태국·싱가포르·인도네시아 등 동남아지역과 중국·일본·미주지역 등에 총 5백만달러를 수출하기로 했다고 13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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