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삼성전자 휴먼테크 논문/대상에 김대승씨

삼성전자(대표 윤종룡)는 28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제3회 휴먼테크 논문대상 시상식을 가졌다.이날 시상식에서는 김대승씨(KAIST연구원)가 「가시계층:효율적인 가시성 연산을 위한 새로운 자료구조)로 대상을 수상했으며, 김기현씨(서울대전자공학)등 8명이 금상을, 김정욱씨(미 버클리대기계공학)등 18명이 은상을 각각 받았다. 그밖에 34명이 동상을, 11명이 장려상을 받는 등 모두 70명이 상금과 부상을 수상했다. 대상수상자는 상금1천만원을, 금상은 각 5백만원, 은상은 각 3백만원, 동상는 각 2백만원의 상금을 받았다. 이번에 대상을 받은 김대승씨의 논문은 멀티미디어 그래픽 분야 신기술로 세계기술의 흐름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우수한 논문으로 평가된다고 삼성전자는 설명했다. 이날 행사에는 권숙일 과기처장관 강창희 국회의원 윤수인 부산대총장 최형섭 심사위원장 윤종룡사장등 전자소그룹 사장단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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