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운영위원회 회의에는 변두섭 회장, 유한서 테라리소스 부회장, 오강현 전 대한석유협회장이 참석하였다.
운영위원회에서는 양사운영위원으로 선정된 운영위원의 공식적인 위촉이 있었고 향후 운영위원회에서 초기 설계비용, 적정생산규모, 예산 등을 결정해 나갈 것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하였다.
또한 빈카사 현장에 파견될 시노펙 기술자들의 명단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회사 관계자는 “양사가 첫 운영위원회 kick off 미팅을 가진 만큼 대량상업생산 일정을 최대한 앞당겨 테라리소스 매출과 영업이익을 확대시켜 회사 펀더맨탈을 변화시키는데 최대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