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신한카드 심플 100만장 돌파



신한카드는 19일 ‘신한카드 심플(Simple)’의 발급이 100만장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9월 출시된 이 카드는 5월 말에 50만장을 기록했고 이후 속도가 붙더니 7개월 만에 50만장이 더 발급돼 모두 100만장을 넘어섰다. 출시 15개월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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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심플은 전월 실적, 횟수, 한도 등 조건 없이 어느 가맹점에서나 사용금액의 0.5% 캐시백 서비스가 있는 상품이다. 1,000원 미만 잔돈을 할인해주는 잔돈할인 서비스가 인기를 끌었다. 슈퍼마켓·할인점·편의점·병원(동물병원·요양병원 제외), 약국 업종과 주요 커피전문점 및 베이커리(스타벅스·커피빈·던킨도너츠·까페베네·파리바게뜨·뚜레주르) 등의 생활친화가맹점에서 건당 2만원 이상 결제시 1,000원 미만 금액을 월 10회까지 전월실적과 상관없이 할인 받을 수 있는 서비스다.

100만장 돌파를 기념해 신한카드는 오는 23일부터 내년 1월31일까지 50만원 이상 신용결제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캐시백 100만원(1명), 10만원(10명), 1만원(100명), 5,000원(1,000명)을 제공한다. 요건을 충족하는 고객은 별도의 신청 없이 자동으로 응모되며 결과는 2월24일 신한카드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된다.

신무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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