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시장 등록을 준비중인 대신전연, (주)부원 등 5개사가 오는 29, 30일 이틀간 입찰을 실시한다.대상기업은 대신전연, 부원, 테라, 아펙스, 동성플랜트시스템 등 5개사이며 공모 예정규모는 26억1천만원이다.
이중 아펙스는 구주매출이 아닌 신주공모 방식으로 입찰을 실시한다.
당초 같은날 입찰예정이던 비트컴퓨터, 인터링크시스템, 마담포라는 6월중순으로 입찰을 연기했다고 증권감독원 관계자는 밝혔다.
또 5월중 입찰예정이던 기업중 원익석영은 6월로 연기됐고 (주)신오, 삼화기연, 새한창업투자, 세종공업, 삼한콘트롤스, 응암금속, 라이텍산업은 입찰기준가 산정의 기초가 되는 유가증권 분석이 늦어져 무기연기됐다.
6월중에는 부일이동통신(공모규모 72억원), (주)에이스테크놀로지(21억7천만원), (주)삼진(21억원)이 6월1617일에, (주)비티씨정보통신(12억원)이 6월2324일에 입찰을 실시한다.<안의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