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성훈, 일본 톱 모델 야노시호와 결혼 ImageView('','GisaImgNum_1','default','260'); ImageView('','GisaImgNum_2','default','260'); 격투기 선수 추성훈(33·일본명 아키야마 요시히로)이 일본의 톱 모델 야노시호(32·矢野志保)와 결혼했다. 추성훈은 10일 자신의 홈페이지에 '한국의 팬 여러분들께'라는 글을 올려 "오늘은 팬 여러분들께 보고가 있습니다. 저 추성훈은 모델 시호와 결혼 하였음을 보고 드립니다"라며 "두 사람 모두 부족하지만 서로 배려하고 신뢰하는 마음으로 열심히 살 것"이라고 밝혔다. 추성훈은 지난해 MBC '황금어장'의 '무릎팍도사'에 출연, 여자친구가 있다는 사실을 솔직하게 밝혀 눈길을 끌기도 했다. 야노시호 역시 자신의 홈페이지를 통해 추성훈과의 결혼 소식을 알렸다. 야노시호는 "추성훈은 언제 어떤 상황에서도 내가 본연의 모습대로 있을 수 있게 해주는 사람"이라며 "그런 사람과 만난 것을 감사하게 생각하고 그 만남을 소중히 간직하고 싶어 결혼을 결심했다"고 말했다. 추성훈과 야노시호는 아직 결혼식은 올리지 않았지만 혼인 신고를 마쳤다. 이들은 지난 2006년 말부터 사귀어 온 것으로 알려졌다. 야노시호는 1994년 17세부터 광고모델로 활약했다. 현재는 CF, 패션, 잡지 모델을 비롯,라디오와 TV MC, 패션 의류 및 보석류 디자이너 등으로 활동 중이다. 173cm의 큰 키와 미모를 자랑하는 그녀는 국내 연예인들과도 친분이 깊은 인물이다. 지난 2005년 5월 일본에서 열린 요가 행사를 통해 당시 일본을 방문한 가수 비(본명 정지훈)에게 직접 요가를 가르쳐 화제를 모은 바 있고, 탤런트 황신혜와도 각별한 사이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한편 추성훈은 지난 2월 UFC 진출을 선언, 오는 7월 'UFC 100'에서 앨런 벨처를 상대로 데뷔전을 치른다. ▶▶▶ 연예 인기기사 ◀◀◀ ▶ '디워' 제작사 사기혐의로 '피소' ▶ 박중훈, 여배우에 심한 욕설 내뱉은 이유는? ▶ 지선, 영화·드라마 OST 제안 폭주 "바쁘다 바빠" ▶ 김래원-최송현 열애설 '모락모락' ▶ '소리 위를 걷다' 이은미 미니음반 발표 ▶ '진관희 누드 사진 파문' 종흥동 컴백 ▶ 유세윤 "날 잡았다"… 신부얼굴 공개 화제 ▶ 추성훈, 日 모델 야노 시호와 결혼 ▶ "우린 이미 헤어진 사이" 이하늬 열애설 부정 ▶ 권상우 "아내와 구청 가서 아들 룩희 출생신고 직접 했다" ▶ 최지우 '홀로서기' 선언 ▶▶▶ 시사 인기기사 ◀◀◀ ▶ 청계천에 수력발전소가? ▶ 때만 되면 외출하는 김여사 어딜 가길래… ▶ "비만도 감기처럼 감염된다" ▶ '주상복합' 다시 로또될까 ▶ IMF의 한계인가… '새로운 공황' 공포 ▶ 비관론 날린 월가에 모처럼 '해빙무드' ▶ 대기업들 '화끈한 화답' ▶ 조선·해운업종 봄바람 부나 ▶ 직장인 A씨, 싸고 좋다는 말에 인터넷전화 신청했는데… ▶ "MB의 대단한 착각, 그것은…" ▶ 용인·분당-서울간 출퇴근시간 평균 15분 줄어든다 ▶ '짝퉁 전화번호부'가 있다고? ▶ 청라지구, 국제금융타운·경인운하 호재 등에 업나 ▶ 청진동에 최고 23층 건물 들어선다 ▶▶▶ 자동차 인기기사 ◀◀◀ ▶ "고급 명차와 겨루겠다" 신형 에쿠스 발표회 ▶ 3,000만원대 수입차 '젊은층 유혹' ▶ 11일 출시 신형 '에쿠스' 사전계약만 2400대 ▶ [신차 나들이] 벤츠 '뉴 제너레이션 M-클래스' ▶ 벤츠 등 소형시장 잇단 출사표… 시장판도 바꿀까 혼자 웃는 김대리~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