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지수 급락세... 다우지수 급락 영향

28일 주식시장에서는 미국 다우지수의 급락, 위앤화 사실상 평가절하 우려감 등의 영향으로 종합주가지수가 오전 9시57분 현재 전날보다 17.38포인트 내린 847.38을 기록했다.이날 주가는 개장초부터 약세로 출발한 뒤 대형주를 중심으로 약세가 진행돼 한때 25포인트 이상 하락하며 지수 840선까지 무너졌으나 반발매수세가 들어오며 하락폭이 다소 둔화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증시전문가들은 미국의 다우지수가 심리적 지지선이었던 10,000포인트가 무너진데다 위앤화 평가절하 우려감이나 엔화약세, 유가급등 등 이른바 거래소시장의 핵심종목들인 수출관련주들에 악재가 될 수 있는 변수들이 등장하면서 지수상승의 발목을 잡고 있다. 따라서 현재로서는 단기적으로 재료보유 개별종목에 관심을 가져야할 때라고 지적했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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