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증권의 `플랜 마스터(PlanMaster)`는 자산관리 전문가가 고객의 자산에 대해 상담·매매·계좌관리 등의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종합자산관리 서비스다.
플랜 마스터에 가입하는 고객은 대우증권 리서치 기술과 투자공학 노하우가 가미된 선진형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3단계에 걸친 전문 교육과정을 통해 선발된 자산관리 전문가인 플랜마스터와 주니어 플랜마스터가 고객을 대상으로 1대1 서비스를 제공한다.
공학형과 맞춤형으로 구성돼 있으며 두상품 모두 고객 개개인의 재무상황과 투자성향을 파악, 맞춤 포트폴리오를 구성한다.
공학형의 경우 9개의 주식펀드와 4개의 채권펀드 및 머니마켓펀드(MMF)를 다양하게 선택해 투자할 수 있다. 맞춤형은 리서치센터의 추천종목과 상품개발팀에서 추천하는 펀드 중 최적 종목을 선택, 투자하게 된다.
이 서비스에 가입하면 매 주마다 잔고통보 서비스와 투자 성과 보고서, 운용 성과 보고서를 통해 자신의 계좌에 대한 상세한 정보를 받아볼 수 있다. 우수 고객인 플래티넘·준플래티넘·골드고객은 세무상담 서비스와 대여금고 무료 이용, 이체출금 수수료 면제 등 다양한 혜택도 함께 제공받는다.
플랜 마스터 서비스를 통해 고객은 전문가로ㅜ터 체계적으로 자산관리를 받고 투명한 자산운용으로 소중한 자산을 보호하는 동시에 수익까지 얻을 수 있다.
가입기준은 개인 5,000만원 이상, 법인 1억원 이상이며 가입기간은 1년이다. 수수료는 주식이 3%, 채권은 0.1%, 펀드는 0.5%다.
송석준 대우증권 자산관리사업지원팀 과장은 `플랜 마스터는 고객의 투자성향에 맞게 자산을 합리적으로 분배하고 투명하게 운영하도록 시스템화 되어 있다"며 "최근 그융시장이 복잡해지면서 종합 자산관리가 가능한 플랜 마스터에 개인 투자자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종배기자 ljb@sed.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