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발레로 만나는 '사운드 오브 뮤직'

노원문화예술회관 자체 기획 공연

발레 '사운드 오브 뮤직'

영화와 뮤지컬로 인기를 끈 '사운드 오브 뮤직'이 창작 발레로 탄생했다. 노원문화예술회관이 자체 기획한 발레 '사운드 오브 뮤직'은 상주 단체인 이원국발레단이 출연해 고전 영화를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해 모든 연령층이 즐길 수 있게 한 작품이다.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사운드 오브 뮤직'은 '도레미 송' '에델바이스' 등 귀에 익은 노래들이 가득하고, 춤과 음악이 인상적이다. 안무는 지우영씨, 연출은 김효씨가 맡았고 대령 트랩 역은 이원국(이원국발레단 단장), 수녀 마리아 역은 김순정(김순정발레상상블 대표)이 맡아 열연한다. 창작 발레 '사운드 오브 뮤직'은 29일, 30~31일 노원문화예술회관 공연에 이어 대학로 아르코예술극장 등에서 감상할 수 있다. (02)2116-47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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