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 금융 경제·금융일반

포메탈 2분기 매출 27%ㆍ영업익 22% ↑

포메탈은 2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대비 각각 27%, 22% 증가한 170억원과 13억원을 기록했다고 16일 밝혔다. 상반기 누계로는 각각 26%, 58% 증가한 332억원과 29억원으로 지난 1분기에 이어 사상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이같은 실적 신장세는 자동차 판매 호조와 한국을 비롯한 이머징 마켓의 전반적인 산업기계 수요의 증가 덕분으로 분석된다. 특히 로봇부품 부문이 가파른 매출 신장세를 보이며 주요 매출군으로 부상한 것도 한몫 한 것으로 보인다. 부문별 매출비중은 자동차 32.9%, 산업기계 31.7%를 비롯해, 방위산업 10.9%, 풍력산업 5.2%, 로봇부품 5.1%, 농기계 4.4%, 기타가 9.8%의 비중을 차지하며 안정적인 매출구조를 보이고 있다. 오세원 대표는 "서산 공장으로의 이전 준비도 순차적으로 잘 진행되고 있다"며 "현재 설계를 마치고 건축허가 및 공사시공 계약단계를 거쳐 9월초 착공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포메탈은 내년까지 1만2,000평 규모의 서산 공장을 신축해 단계적으로 이전을 완료할 예정으로, 완공이 되면 생산능력이 지금의 약 2배 정도로 확대될 전망이다. 오 대표는 이어 "올해 초 사업계획서 상 목표 매출액을 650억원으로 설정하였는데, 지금까지의 반기실적 추세를 미루어 봤을 때 당초 계획했던 연간 목표치는 충분히 초과 달성될 것"이라고 자신했다.

관련기사



이재유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