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신제약의 위장약 등 4개 의약품이 불량 판정을 받아 제조정지 등 행정처분을 받게 됐다.식품의약품 안전본부는 11일 시판중인 위궤양치료제 6개와 빈혈치료제 16개 품목에 대해 품질을 검사한 결과 동신제약과 구주제약·신풍제약의 4개 의약품이 부적합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신정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