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는 3일 정기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열고 김봉국(44) 현 총괄부사장을 신임 사장으로 선임했다. 김 신임 사장은 62년생으로 대전고와 고려대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했으며 매일경제신문을 거쳐 2000년 이데일리 창립 멤버로 참여해 편집국장과 총괄부사장을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