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울산대, 현대위아와 산학협력 협약식

울산대학교는 지난 23일 울산대 행정본관에서 현대위아와 21세기 글로벌 핵심인재 양성 및 산학협동 교육 분야에서의 교류를 위한 산학협력 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협약으로 울산대 기계공학부에 대한 '현대위아트랙'(계약학과) 운영, 해외법인 글로벌 인턴제 운영, 장학금 지원, 채용연계 등 산학협력 프로그램이 신설됐다. 현 대위아는 최첨단 설비인 역수직형 CNC(수치제어 컴퓨터) 선반 1대를 울산대에 기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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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 총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산업체와 대학간 우수인재양성 및 인재체용의 채널을 다양화하고 현장맞춤형 교육을 더욱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울산대는 올해 산학협력부총장 신설, 교육과학기술부 지원 산학협력 선도대학(LINC) 육성사업 선정, 산학융합지구조성사업 추진으로 완전 개방형 산학협력 모델을 구축하고 있다.


김영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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