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주가 급락세 560선 붕괴

나스닥·엔화 약세 영향…코스닥도 내림세주식시장이 급락세를 보이며 출발했다. 금일 주식시장은 지난 주말 마감한 나스닥시장의 급락과 일본 엔화의 약세등 해외 악재의 영향으로 초반 급락세를 보이며 출발했다. 금일 주식시장은 시가총액 상위종목군과 지수관련 대형주가 동반 하락세를 보이며 장 하락을 주도하고 있는 가운데 선물시장에서도 약세를 보이며 장 하락을 부추기고 있다. 전업종에서 약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금융업종의 약세가 두드러져 보인다. 또한 외국인과 개인이 순매도를 보이며 출발해 지수 흐름에 부담을 주고 있는 모습이다. 코스닥시장에서도 나스닥시장의 영향으로 급락세를 보이고 있다. 금일은 외국인과 기관이 적극적인 매도공세를 펼치는 가운데 개인만이 매수를 보이고 있다. 오전 10시 4분 현재 거래소시장은 지난 주말보다 11.01포인트 하락한 554.75를 기록하고 있으며 코스닥시장도 1.84포인트 하락한 74.72를 기록하고 있다. 한국i닷컴 stock@hankooki.com[경제뉴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