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엣지녀' 3인방이 뭉쳤다

정가은·김라나·이시윤, SBS Plus '요걸스 시즌2' 진행자 발탁

정가은

이시윤

김라나

예뻐지고 싶은 여성들을 돕기위해 '엣지'있는 미녀삼총사가 뭉쳤다. 그 주인공은 방송인 정가은과 슈퍼모델 출신의 신인 여성 9인조 그룹 나인뮤지스의 멤버 김라나와 이시윤. 이들은 최근 SBS Plus '요걸스다이어리 시즌2(Yo Girls Diary 2)'의 진행자로 발탁, 여성이라면 모두가 꿈꾸는 8등신 몸매를 가꾸는 비법과 근접 촬영에도 빛을 발하는 피부 모공관리 등 숨겨왔던 뷰티 노하우를 전한다. 특히 이들은 방송활동과 슈퍼모델 활동을 통해 구축해 놓은 자신만의 패션, 뷰티, 헬스 등의 실질적인 팁을 전하는 뷰티 메이커 '요걸(Yo Girl)'로 변신해 눈길을 끈다. '요걸스다이어리'는 뷰티에 관심이 가장 많은 10대 후반에서 20대 중반 여성을 겨냥한 프로그램. 지난해 '요걸스다이어리 시즌1'에서는 일반인 출연자들로 구성된 요걸스 1기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다양한 정보를 제공했다. 이번 '요걸스다이어리 시즌2'는 기존의 일방적인 뷰티와 패션 정보 제공보다는 콤플렉스를 가진 일반인 참가자들을 직접 변신시키는 등 쌍방향 커뮤니케이션 뷰티 프로그램으로 거듭날 예정이다. '요걸스다이어리 시즌2'를 진행하는 안병철 PD는 "기존 한 회에 그치는 단발적인 프로그램이 아닌 '요걸'만의 감각으로 대중에게 사랑 받는 트렌드 아이템이 되겠다"며 "미쳐 알려주지 못한 요걸만의 뷰티, 패션 노하우에 관한 트렌드북, 패션의류 제작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준비하고 있으니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요걸스다이어리 시즌2'는 오는 5월 중순 첫 방송된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