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양수산(06090)=2대 주주인 김성진씨의 추가적인 지분 매입 소식이 전해지며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았다. 22일 금감원에 따르면 김성진씨와 특수관계인들은 장내에서 오양수산 주식 5만9830주를 꾸준히 사들여 지분율을 13.7%로 끌어올렸다. 김씨 지분율은 지난 10일 10.27%, 11일 11.59%로 늘어났다. 이 회사 관계자는 “김성진씨와 특수관계인들이 단기적인 시세 차익을 위해 주식을 사들이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기타=대영포장(14160)ㆍ일성건설(13360)
<김정곤기자 mckids@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