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코오롱글로텍 사장 한광희씨

코오롱은 한광희 코오롱글로텍 부사장을 대표이사 사장으로 승진선임했다. 또 이춘식 ㈜코오롱 전무, 한준수 코오롱유화 전무, 김명원 코오롱제약 전무를 각각 부사장으로 승진 임명했다. 12일 코오롱은 정기인사에서 사장 승진 1명, 부사장 승진 3명 등 10개 계열사에서 25명의 임원에 대해 승진 또는 전보 인사를 실시했다. ★관련기사 35면 코오롱의 이번 인사는 지난해 실적을 바탕으로 철저한 성과 위주의 승진을 단행했으며, 소수정예주의 인사를 통한 성장기반 확보에 중점을 뒀다고 설명했다. 특히 FnC코오롱의 백배순 팀장은 38세에 상무보로 발탁돼 30대 임원시대를 열었으며, FnC코오롱의 상무보로 발탁된 김복희 실장은 코오롱 최초의 여성임원으로 눈길을 끌었다. <한동수기자 bestg@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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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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