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0월부터 「LG 25」편의점에서도 전화요금을 납부할 수 있게 된다. 이에 따라 은행이 문을 닫은 뒤라도 24시간 전화요금을 낼 수 있게 되며, 깜빡 잊고 마감날 은행문이 닫힌 뒤라도 밤 12시전까지만 요금을 내면 연체료를 물지 않아도 된다.한국통신은 7일 LG유통과 전화요금 수납대행에 관한 계약을 체결하고 10월부터 전국 「LG 25」 편의점에서 전화요금을 받는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