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한화와 함께 하는 한가위 사랑 나눔’ 행사 열려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와 한화종합연구소 봉사단원들이 관저종합복지관에서 이주여성, 자원봉사자, 어린이집원아 등과 명절음식을 만들고 있다. 사진제공=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와 한화종합연구소는 22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서구 관저종합복지관과 공동으로 추석맞이 나눔 행사의 일환으로 ‘한화와 함께 하는 한가위 사랑나눔행사’를 진행했다.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와 한화종합연구소가 공동으로 후원하고 관저종합사회복지관이 주관해 마련한 이날 행사에서는 추석명절음식 만들기행사를 비롯한 관저종합사회복지관 어린이집 원생들의 율동, 어르신 공연단의 난타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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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 지역주민들을 비롯한 이주여성, 자원봉사자와 관저종합사회복지관 임직원 및 어린이집 원아 200여명이 참석했고 참가자 전원이 함께 송편을 비롯한 전통 명절음식 만들기 행사를 진행했다.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와 한화종합연구소 봉사단은 이날 만들어진 송편과 명절음식인 파전, 고지, 동그랑땡 등 후원물품을 지역의 어려운 이웃과 홀로 계시는 어르신들에게 직접 전달했다.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와 한화종합연구소 봉사단은 ‘함께 멀리’라는 한화그룹의 사회공헌 철학을 바탕으로 지역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은 물론 다문화가족들을 위한 후원 및 현충원 정화활동 등 다양한 지역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박희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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