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인터내셔널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중소기업청에 의해 `중소기업 수출대행 전문회사`로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수출대행사업제도는 수출대행사를 통해 중소기업의 해외 마케팅을 지원하는 제도로 대우인터내셔널은 19개 중소기업의 수출지원을 맡아 1억7,000만원의 마케팅 지원을 받게 됐다. <이병관기자 comeon@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