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와! 1G 메일… 파란, 무료서비스 시작

KTH의 포털사이트 파란(paran.com)은 6일 저장용량 1GB의 e메일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는 파란의 기존 e메일 용량 100MB의 10배꼴로 무한용량을 제공하는 드림위즈를 제외한 국내 포털 중에서는 최대 e메일 용량이다. 또 대용량 e메일을 통해 파일을 개수나 크기 제한 없이 마음대로 첨부해 보낼 수 있어 사실상 사진ㆍ음악ㆍ동영상 등의 자료를 저장하는 웹스토리지 공간으로도 활용할 수 있게 됐다고 파란측은 덧붙였다. 파란은 또 세계적 스팸메일 솔루션 업체인 미국 아이언포트사와의 제휴를 통해 스팸메일을 원천 차단하는 강력한 서비스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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