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의 달을 맞아 한국과학문화재단(이사장 최영환)이 10일부터 한달 동안 미래신기술인 6T를 소개하고 안전사고에 대비한 테마열차 `과학열차(Science Koreaㆍ사진)`를 운행한다. 이 열차는 정보통신ㆍ바이오ㆍ나노ㆍ환경ㆍ우주ㆍ문화 기술을 각각 주제로 한 6량과 불연ㆍ난연ㆍ방염성 신소재를 이용한 과학안전체험관 1량, 과학문화콘텐츠영상관 1량 등 총 8량으로 구성된다. 4호선 안산에서 당고개까지 운행되는 이 열차는 하루에 4~6회 운행될 예정이다.
<전용호기자 chamgil@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