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C&C(대표 윤석경)는 광동제약과 자체 개발한 제약업종 특화 전사적 자원관리 시스템(ERP) 솔루션 `SKY ERP` 구축계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SK C&C는 SKY ERP를 근간으로, 광동제약에 관리 및 생산, 물류, 품질 등의 모든 업무를 통합하는 토털 정보시스템을 구축하게 된다. SKY ERP는 ㈜영림원 소프트랩의 ERP개발 기술에 SK C&C의 컨설팅 및 프로젝트 수행 노하우가 접목돼 만들어진 제품이다.
<김민형기자 kmh204@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