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법인 HERO ECO사의 전기자전거 브랜드 A2B는 1일 전기자전거 메트로(METRO)와 에지(EDGE), 벨로시티(Velociti)를 국내에 출시한다고 밝혔다.
A2B메트로는 500W의 출력으로 최장 70km까지 주행 가능하도록 만들어졌다. 이밖에 완벽한 풀 폴딩으로 다른 교통수단으로 이동이 편리한 A2B에지와 터치 스마트 Key로 시동을 거는 A2B벨로시티 등이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A2B메트로는 이미 미국시장에서는 성공적으로 안착한 제품으로 헐리우드 배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애용한 것으로 유명하다.
윤영선 A2B코리아 대표는 “신제품 중 A2B에지는 풀 폴딩이 되는 미니벨로 스타일로 한국시장에 적합하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한편 제품의 가격은 에지는 169만원, 메트로와 벨로시티는 429만원이다. 자세한 사항은 www.a2bmotor.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