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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웨이는 냉수ㆍ온수 ㆍ정수는 물론 집에서 손쉽게 프리미엄 커피까지 만들어 마실 수 있는 초소형 커피정수기 ‘한뼘 바리스타(CHPC-330N)’를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한뼘 바리스타는 냉온정수기와 캡슐커피머신을 하나로 합쳐 19cm인 한뼘사이즈에 담은 국내에서 가장 작은 커피정수기다. 집에서도 최고급 커피를 손쉽게 만들어 마실 수 있도록 세계적인 프리미엄 캡슐커피 머신으로 인정받고 있는 카피탈리 시스템을 적용했다. 캡슐 호환성이 높아 스웨덴 왕실 커피로 불리는 ‘로베르즈’를 포함한 에카페ㆍ커피빈ㆍ치보ㆍ깔리아리 등 5개의 세계적인 프리미엄 캡슐 브랜드 총 35종의 커피를 모두 경험할 수 있다.
커피캡슐구입은 매월 30개의 캡슐을 정기적으로 택배 배송해주는 정기배송 패키지 가입 시, 로베르즈 캡슐은 월 2만4,600원(30개 기준), 에카페 캡슐은 월 2만1,000원(30개 기준)이다.
커피정수기 렌탈 가격은 4만7,200원(등록비 10만원 기준)이며, 일시불가격은 199만원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