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25판)[전국]패트롤

강남구, 물가안정 모범업소 지정 서울 강남구(구청장 신연희)는 배추ㆍ무(채소류)와 삼겹살ㆍ돼지갈비ㆍ설렁탕ㆍ김치찌개ㆍ된장찌개ㆍ자장면 등 주민의 구매 빈도가 높은 8개 품목의 가격을 매월 20일 전후로 구청 홈페이지에 공개한다고 21일 밝혔다. 구는 또 지역 내 개인서비스 업소 중에서 가격인상을 자율적으로 자제하며 물가안정에 동참하는 업소를 발굴해 ‘가격안정 모범업소’로 지정하고 홈페이지에 공개할 계획이다. 마포구, 장ㆍ노년층에 SNS 창업 강좌 서울 마포구(구청장 박홍섭)는 지난 3월부터 만 40세 이상의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소셜미디어(SNS) 홍보마케팅 강좌를 진행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구는 상암동 마포창업복지관 내 시니어비즈플라자지원센터에서 ‘시니어창업스쿨’ 강좌 중 하나로 스마트폰을 비롯해 각종 SNS를 활용한 마케팅 방법을 알려주고 있다. 교육생들은 한 달간 기초과정과 심화과정을 마친 뒤 다음달부터 온라인광고와 키워드광고, UCC 동영상 홍보, 온라인뉴스 게재를 위한 보도자료 작성법 등을 배울 예정이다. 성동구, 가을맞이 문화강좌 600여개 열어 서울 성동구(구청장 고재득)는 가을을 맞아 다음달부터 3개월 간 관내 체육센터ㆍ구민대학ㆍ도서관 등에서 600여개의 문화강좌를 연다고 21일 밝혔다. 우선 구는 도시관리공단과 함께 성수동 성동구민종합체육센터와 금호동 열린금호교육문화관 등에서 영어발레ㆍ서예ㆍ무용ㆍ종이공예 등 강좌 259개를 운영한다. 또 행당동 성동구민대학에서는 3만∼7만원의 수강료로 건강ㆍ미술ㆍ생활문화ㆍ어학ㆍ음악ㆍ전통ㆍ컴퓨터ㆍ유리공예 등 270여개 강좌를 연다. 자격증 취득도 할 수 있는 미용자격증반ㆍ한식조리사반ㆍ네일아트반ㆍ플로리스트반도 운영된다. 아울러 행당동 성동구립도서관과 금호동 금호도서관 등은 성인을 위한 POP, 독서지도사, 수학교육강사 강좌와 어린이를 위한 창작미술, NIE 등의 92개 프로그램 수강 희망자를 받고 있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