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대투신,4,087억규모 5개 설정올들어 투신사들이 설정한 채권형 해외투자펀드가 러시아 채권투자에 집중되고 있다.
10일 투신업계에 따르면 이날 새로 설정되는 9천8백만달러(약 8백80억원)규모의 한국투신 듀얼턴 5호를 비롯하여 올들어 대투, 국투 등 3개 투신사가 설정한 채권형 해외투자펀드는 총 4천87억원규모의 5개 펀드로 모두 러시아채권에 집중 투자하는 펀드인 것으로 나타났다.
투신사별로는 한국투신이 듀얼턴 4호와 5호 등 2개펀드에 1천9백80억원, 대한투신이 대한프론티어공사채 1개펀드에 9백37억원, 국민투신이 국민베스트인컴과 국민하이리턴 등 2개펀드에 1천1백70억원 등이다.<임석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