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골프는 내친구] 스릭슨 '뉴 Z-스타 골프볼'

프로 선수들도 "비거리·조작성 굿"


던롭은 비거리와 스핀량, 부드러움의 3가지 요소를 만족시켜주는 신제품 골프볼 스릭슨 '뉴 Z-스타(Star)'와 '뉴 Z-스타 XV'를 출시했다. 미국과 일본 투어에서 뛰는 유명 선수들은 이미 뉴 Z-스타 볼을 사용하며 만족감을 표시했다. 지난해 US오픈 챔피언인 그래엄 맥도웰과 '일본프로골프의 신성' 이시카와 료는 이 두 가지 볼을 사용한 뒤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고 한다. 맥도웰은 "드라이버로 쳤을 때 페이스에 달라붙는 느낌이 들어 컨트롤이 쉽다. 볼 초속이 빠르고 바람에서도 강하게 뻗어나가는 느낌을 받았다"고 말했다. 지난 6일 일본여자프로골프투어 개막전인 다이킨 오키드 레이디스 토너먼트에서 우승한 박인비는 뉴 Z-스타볼을 사용해 우승까지 거머쥐었다. 박인비는 "여러 볼을 테스트해 본 결과 뉴 Z-스타 볼이 비거리나 조작성에서 모두 만족스러웠다"고 소감을 밝혔다. 뉴 Z-스타와 뉴 Z-스타 XV는 신소재 우레탄 커버를 채용해 겉은 단단하면서 안은 부드러워지는 외강내유(外剛內柔)의 형태로 스핀 성능과 부드러운 타감이 개선됐다. 뉴 Z-스타 볼은 기존 모델에 비해 4% 가량 부드러운 0.5mm 우레탄 커버를 코팅해 어프로치 성능이 크게 향상됐다. 또 깊은 러프나 비가 거세게 내려도 스핀량이 줄어들지 않는 강점이 있다. 맞바람에서도 탄도를 적절히 유지해 비거리 손실을 최소화해 주고 러프에서도 안정된 스핀 성능을 발휘할 수 있다. 뉴 Z-스타 XV볼은 중심에 작고 부드러운 코어를 배치하고 고반발 외층 코어를 덧씌운 '슈퍼 고반발 E.G.G. 2중 코어 형태'로 볼 스피드와 탄도, 스핀량에서 만족스러운 성능을 나타낸다. 기존 모델보다 14% 부드러운 0.3mm 우레탄 커버를 코팅해 한결 부드러운 타감을 느끼면서 적절한 스핀을 구사할 수 있다. (02)3462-3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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