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증권업협회는 다음달 4일 제13회 금융자산관리사(FP) 시험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금융자산관리사란 고객의 재무설계와 투자규모, 투자성향을 분석한 뒤 고객별로 종합적인 자산운용전략을 수립해 상담에 응하거나 투자일임을 받아 자산을 운용하는 전문가를 말한다. 시험 접수기간은 4일부터 12일까지며 인터넷(www.ksti.or.kr)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