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DMB’는 이미 사용자의 평점이 4점 대를 넘어서는 사랑 받는 애플리케이션으로 자리매김 되었다. 하루 평균 신규 유입자도 2만 명을 넘어섰으며, 현재의 상승 추세를 이어간다면 올 연말이면 5백만 사용자를 돌파하고 내년 2,000만 사용자를 갖는 강력한 방송 플랫폼으로 성장할 것이다.
이러한 사용자를 기반으로 ‘스마트DMB’내의 CJ오쇼핑의 매출은 하루가 다르게 성장 중이며, 한국온라인쇼핑협회의 발표 자료에 따르면 2013년 모바일쇼핑 시장의 규모는 1.7조로 스마트폰, 태블릿PC 사용자 증가로 인한 모바일 커머스가 비약적인 성장을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실제로 CJ오쇼핑의 실적 호조를 이어가기 위한 '스마트DMB'내 쇼핑 서비스를 준비 중이며 다른 쇼핑과는 다르게 방송을 시청하면서도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쇼핑 서비스가 곧 출시될 것이라고 밝혔다.
옴니텔의 미디어사업본부장인 김재성 이사는 “ 스마트DMB 애플리케이션은 고객의 호평 속에서 지속적인 성장을 이어가고 있으며, 사용자 편의성을 최대한 반영한 UI/UX를 만들고자 진화를 거듭하고 있다. 또한 기존 DMB 방송 이외에도 고객에게 가치 있는 정보 전달과 필요한 상품을 적시에 제공하는 찾아가는 모바일쇼핑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라고 밝혔다.
현재 ‘스마트DMB’는 선 탑재되어 나오는 단말기 외에 구글플레이, T스토어, Olleh마켓, U+스토어, 삼성Apps. 등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