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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센텀시티는 설을 한달 가량 앞두고 내년 1월 16일까지 설 선물세트 예약판매를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지하1층 식품매장에서 진행되는 이번 설 선물세트 예약판매는 어려운 경기를 반영해 10만원 미만대의 중저가 선물을 중심으로 진행되며 선물세트 구성을 기존보다 더욱 다양하게 선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실제 이 매장에서는 망개떡 세트, 오설록 티 세트, 하루견과 선물세트 등 친환경 적이고 이색적이면서도 저렴한 선물세트를 만나볼 수 있다. 가장인기가 많은 한우선물세트는 5~10%, 비타민이나 수삼, 홍삼 등 건강식품은 20%이상 할인판매하는 등 세트 종류에 따라 5%에서 최고 50%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선물세트 준비가 가능하다.
신세계 센텀시티 관계자는 “설 선물 예약구매시에는 가격할인혜택뿐만 아니라 본격적인 선물세트 시즌에 비해 인기상품이 품절될 염려가 없고 원하는 날짜에 배송가능한 장점이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