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연세최고경영대상 손영식씨등 3명

왼쪽부터 손영식 회장, 김용근 대표, 방일석 대표, 김승제 회장.

손영식 ㈜조양 회장과 김용근 영신엠텍 대표이사, 방일석 올림푸스한국㈜ 대표이사가 제12회 연세최고경영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연세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AMP) 총동창회(회장 김승제)는 26일 “환경기술 부문에 손영식 회장, 제조 부문에 김용근 대표, 전자수출 부문에 방일석 대표가 연세최고경영대상 수상자로 각각 결정됐다”고 밝혔다. 연세최고경영대상은 올해 우수 사업실적, 모범적인 기업경영, 모교와 동창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큰 사람을 대상으로 선정된다. 시상식은 28일 오후6시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 2층 크리스탈볼룸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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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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