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서울경제TV] SKT, 데이터 부담없이 쓰는 ‘밴드 타임프리’ 출시

월 5,000원 내면 매일 1GB 데이터 추가 제공

출·퇴근시 동영상·게임 더 즐길 수 있어 유용




SK텔레콤이 매일 특정시간대에 1GB 데이터를 더 주는 ‘밴드 타임프리’ 서비스를 출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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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서비스는 월 5,000원을 추가로 내면 하루 중 데이터 사용량이 가장 많은 6시간 동안 쓸 수 있는 데이터 1GB를 매일 제공합니다. SK텔레콤은 고객들의 데이터 사용 시간대를 분석한 결과 출퇴근 시간과 점심시간에 데이터 사용량이 제일 많았다고 밝혔습니다. 따라서 오전 7시부터 9시, 12시부터 오후 2시, 오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 이 시간대에 매일 1GB 데이터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SK텔레콤은 ‘밴드 타임프리’ 서비스가 출퇴근, 점심시간에 스마트폰으로 각종 스포츠경기 하이라이트를 시청하거나 SNS, 게임 등을 이용하는 대학생, 직장인들에게 유용한 상품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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